그동안 우리 막냉이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장장 10개월이란 시간동안 놀라운 성장변화!
1호, 2호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육아를 하는 거 같다.
10개월이 되기 훨씬 애진작부터
돌 된 아가같다는 소릴 많이도 들었지만
이번에는 눈으로 많이 담아 둔 것같다.🧐
물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모든 행동이 그저 신기해서
넋놓고 보고있거나 관찰하는 시간이 많다.
아가들 성장할때는 매일매일이 다르다.
혹시 신기하거나 궁금한게 있었다면,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0개월아기의 행동변화
1. 이동성 및 탐험 증가
↪ 기어다니며 순항하기: 대부분의 생후 10개월 된 아기들은 활발하게 기어다니며 순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가구를 붙잡고 걷습니다). 이 새로운 이동성은 그들의 환경을 탐험하려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 잡고 손을 뻗기: 그들은 손으로 물건을 잡고, 던지고, 두드리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테스트합니다.
↪ 원인과 결과 호기심: 부모가 장난감을 주우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난감을 반복적으로 떨어뜨리면 게임이 됩니다.
➡️ 행동 결과: 아기들은 더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주변의 모든 것을 탐구하는 데 열심입니다. 이는 종종 위험 감수성(예: 서랍을 오르거나 열려고 시도함)을 증가시킵니다.
2. 분리 불안과 낯가림
↪ 부모에 대모한 정서적 애착: 아기는 익숙한 사람들, 특히 주 보호자(주로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강하게 애착을 갖게 됩니다.
↪ 이별 불안: 부모가 방을 나갈 때 우는 것은 몇 분 동안이라도 흔한 일입니다.
↪ 낯선 불안: 아기들은 낯선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나 집착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 행동 결과: 아기들은 부모가 떠날 때 더 집착하게 되고, 더 많이 울며, 낯선 사람들에게 망설이거나 두려움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사회 참여와 소통
↪ 몸짓과 소리 흉내 내기: 아기들은 얼굴 표정을 흉내내고,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며, 심지어 들리는 소리를 반복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이름에 대한 응답: 대부분의 10개월 된 아이들은 이름이 불릴 때 신뢰할 수 있게 고개를 돌립니다.
↪ 사회적 상호작용 시작: 팔을 뻗어 들어 올리거나 장난감을 제공하거나 발성을 통해 주의를 끌 수 있습니다.
↪ "아니오" 이해하기: 그들은 단순한 명령이나 금지 사항을 인식하기 시작하지만, 항상 따르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 행동 결과: 그들은 미소, 옹알이, 제스처를 통해 간병인과 더 많이 소통하며 초기 형태의 의사소통과 감정적 연결을 보여줍니다.
4. 독립성 개발
↪ 스스로 먹기: 그들은 숟가락을 들고, 손가락으로 음식을 먹이고, 시피 컵으로 마시려고 합니다.
↪ 선택하기: 아기는 특정 장난감, 책 또는 음식을 선호할 수 있으며, 강요를 받으면 저항할 수 있습니다.
↪ 경계 테스트: 여기에는 금지된 행동을 반복하여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것(예: 하지 말라고 지시받은 물건을 만지는 것)이 포함됩니다.
➡️ 행동 결과: 아기들은 자신을 주장하고, 개인적인 선호를 형성하며, 원하는 것을 할 수 없을 때 좌절감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5. 인지 발달과 놀이
↪ 객체 영구성: 그들은 객체가 시야에서 벗어나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분리 불안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카부와 같은 더 복잡한 게임도 가능하게 합니다.
↪ 문제 해결: 가구나 스택 블록 아래에서 장난감에 도달하려고 시도하며 초기 추론 능력을 보여줍니다.
↪ 반복 놀이: 아기들은 예측 가능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반복적인 행동을 즐기며 원인과 결과를 배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행동 결과: 놀이는 더 목적 있고 상호작용적이 되며, 아기들은 간단한 문제 해결 과제와 반복적인 게임을 즐깁니다.
6. 언어 및 소리 발달
↪ 의도를 가지고 옹알이하기: 옹알이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바다"나 "마마마"와 같은 조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어떤 아기들은 첫 단어를 말할 수도 있습니다(보통 "마마"나 "다다").
↪ 듣고 반응하기: 그들은 음악, 목소리 톤에 주의를 기울이고 다양한 감정으로 반응합니다.
➡️ 행동 결과: 실제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의사소통을 위해 음성 소리의 사용이 증가합니다.
✅우리아기 행동변화 : 앉아서 다리꼬고 있기
우리집 막냉이 10개월 이전에는
누워서 다리꼬기를 종종 하고 있었다면
10개월 들면서 네발기기, 잡고 일어서기, 쇼파에 올라가기 등
활동이 더 많아 지면서 많은 행동변화가 있다.
요즘 저렇게 앉아서 다리를 꼬고? 있다.
물론 위에 두 아이들 모두 그랬지만
이걸 또 보고있자니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저 자세를 약간 고집하는 느낌이 있다^^
마치 양반다리 하고싶은데 짧아서 못하는 느낌.
이는
정상적인 움직임 반응으로
10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앉아 있거나, 기어다니고, 당기고 등등 계속적인 움직임이 있는데,
이동하는 동안, 어색해 보이거나 "다리가 있는" 방향으로 몸통이나 골반을 비틀 수 있다.
이 자세는 종종 일시적이며 역동적인 움직임의 일부이다.
아기가 움직일 수 있고 균형이 잡혀 있으며 전반적으로 잘 발달하고 있는 경우 정상행동이다.
또한 아기들은 종종 재미나 탐험을 위해 이상한 자세를 취한다.
근육의 약화나 비대칭 근육, 신경학적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런 행동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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