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으로 주식, 채권, 부동산과 같은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많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자산운용회사가 분산 투자 후 얻은 수익을 투자지분에 따라 배분하는 간접투자상품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이 아닌 함께 투자할 수 있어 투자의 분산과 관리가 더욱 쉬워집니다. 펀드는 전문적인 운용을 통해 개인이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각 유형의 펀드에는 다양한 투자 목표와 위험 선호도에 맞는 고유한 초점, 전략 및 투자자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º 장점
일반투자자로부터 소액의 자금을 모아 거액의 자금을 조성하여 소액자금으로는 불가능한 여러 가지의 증권에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공동투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금융 전문가들이 고객을 대신하여 재산을 운용합니다.
투자자산의 위험을 극소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유가증권에 나누어서 투자를 합니다.
배당, 이자수익, 가격변동에 따른 투자이익 극대화를 위한 투자자체에 목적이 있습니다.
º 투자신탁과 투자회사
투자신탁
투자자로부터 자산에 운용할 목적으로 자금 등을 모아 투자ㆍ운용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당해 투자자에게 취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집합투자기구
투자회사
회사의 재산을 자산에 운용하여 그 수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일종의 Paper Company
º 종류
뮤추얼펀드 전문가가 관리하는 풀 투자 수단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하나의 큰 펀드를 만들어 주식, 채권 또는 기타 자산으로 구성된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투자합니다.
주식형 펀드: 주로 주식에 투자합니다. 주식 최저 편입비율이 60% 이상으로 기대수익이 높을 수 있지만 위험 또한 높을 수 있습니다. 채권 펀드: 채권에 중점을 둡니다. 채권 최저 편입비율이 60%이상으로 안정적인 투자로 리스크는 낮을 수 있으나 수익 또한 낮을 수 있습니다. 균형펀드(혼합형):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혼합합니다. 인덱스 펀드: 특정 지수에 따라 투자하며 낮은 비용으로 시장의 평균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MMF(돈마켓펀드): 간접투자재산을 주로 단기금융상품(단기채권, CP, CD, 예금, 콜론 등)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상장지수펀드(ETF) 뮤추얼 펀드와 유사하지만 개별 주식처럼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그들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종종 수수료를 낮춥니다. 섹터 ETF: 특정 산업에 집중합니다. 국제 ETF: 해외 시장에 투자합니다. 채권 ETF: 채권 포트폴리오를 보유합니다.
헤지펀드 높은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레버리지, 공매도 포함)을 사용하는 민간 투자 펀드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인 투자자에게 공개됩니다. 높은 수수료와 공격적인 투자 전략이 특징입니다.
사모펀드 민간 기업에 투자하거나 공공 기업을 매수하여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이익을 위해 매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벤처 캐피털: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중점을 둡니다. 매수 자금: 기존 회사를 인수하고 구조 조정합니다.
부동산 투자 신탁(REIT) 수익 창출 부동산을 소유, 운영 또는 자금 조달하는 회사입니다. 투자자는 부동산 시장에 노출되기 위해 주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식 REIT: 부동산을 소유하고 관리합니다. 모기지 REIT: 부동산에 대한 자금 조달을 제공합니다.
연금기금 고용주가 직원에게 퇴직 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설정한 투자로 다양한 자산 조합에 투자하며 장기투자에 중점을 둡니다.
목표일 자금펀드 퇴직 저축을 위해 설계된 이 펀드는 지정된 퇴직일을 기준으로 자산 배분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펀드 오브 펀드 주식이나 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다른 펀드에 투자하여 추가적인 분산을 제공하는 투자 펀드입니다.
임팩트 펀드
임팩트 투자는 환경·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을 선정하여 재무적 수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는 투자로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기업 진흥원이 인증한 사회적 기업 중 상업적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º 펀드 기준가격
펀드 매매 시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거래단위당 순자산가치이며 거래단위당 분배가능금액을 나타낸다. 즉, 매매의 기준가격으로 실현된 투자성과를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 ※ 거래는 기준가격으로 하고 세금은 과세기준가격을 기준으로 부과
기준가격의 계산
기준가격은 공고일 직전일의 대차대조표상에 계산된 투자신탁의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차감한 금액을 직전일의 수익증권 총좌수로 나누어 산출하며, 1,000좌 단위로 원미만 셋째 자리에서 4사 5입하여 원미만 둘째 자리까지 표기한다.
과세기준가격 계산
과세표준(배당소득세) 산정에 적용하기 위하여 산출하는 가격투자신탁의 신탁재산중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및 주식 관련 상품의 매매손익에 대하여는 과세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과세대상은 채권의 평가 및 매매손익, 이자소득, 배당소득 및 해외주식평가 및 매매손익 등이 있음) ※ 수익증권의 수익 = Income Gain (채권이자＋주식의 배당금) + Capital Gain (주식 매매/평가 이익)
과세기준가격의 특징
주가상승 시에는 비과세 되는 Capital Gain 커지므로 고객에게 유리하다. 주가가 하락하여 전체 수익이 마이너스일 경우에도 Income Gain에 대해서는 세금을 징구한다. 즉, 수익이 없어도 세금이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