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예적금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은행의 상품에 따라 저축을 하면서 그에 따라오는 '이자'일 텐데요 어떤 상품이든지 우리는 높은 이자를 보고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 이자 계산법의 기본이 되는 이자의 종류인 단리와 복리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재테크가 처음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기본개념이기도 하죠
✒️이자란?
이자란 돈을 빌리거나 예금할 때, 일정한 기간 동안 지급하거나 받는 금액으로 쉽게 말해, 돈을 사용한 대가를 말한다.
✅이자의 개념 1. 빌린 돈(대출) 돈을 빌릴 때(예: 은행 대출), 일정 기간 후 원금과 함께 추가로 갚아야 하는 금액이 이자. 예) 100만 원을 빌리고 연 5% 이자를 적용하면, 1년 후 105만 원을 갚아야 한다.
2. 맡긴 돈(예금, 투자) 은행에 돈을 예금하면, 은행이 그 돈을 운용하여 수익을 내고, 일정 비율의 금액을 예금주에게 지급한다. 예) 100만 원을 연 5% 이자로 예금하면, 1년 후 105만 원이 된다.
✅이자율(Interest Rate) 이자는 이자율(%)에 따라 결정된다. 예) 연 5% 이자는 100만 원당 5만 원을 의미합니다. 즉, 이자는 돈의 가치에 시간 개념을 적용한 것이며, **돈을 빌리면 비용(지출), 돈을 맡기면 수익(수입)**이 된다.
✒️단리
1. 단리(Simple Interest)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계산된다.
이자 공식: 이자 = 원금 × 이자율(연 이율) × 기간 예를 들어, 100만 원을 연 5% 단리로 3년 동안 투자하면: 1년 후: 100만 원 + (100만 원 × 5%) = 105만 원(세전) 2년 후: 100만 원 + (100만 원 × 5% × 2) = 110만 원 (세전) 3년 후: 100만 원 + (100만 원 × 5% × 3) = 115만 원 (세전)
✒️복리
2. 복리(Compound Interest) 이자가 원금에 합산되어 다음 기간의 이자를 계산할 때 포함된다.
이자 공식: 최종 금액 = 원금 × (1 + 이자율)ⁿ (n은 기간) 같은 조건(100만 원, 연 5%, 3년)으로 복리로 계산하면: 1년 후: 100만 원 × (1.05) = 105만 원 (세전) 2년 후: 105만 원 × (1.05) = 110.25만 원 (세전) 3년 후: 110.25만 원 × (1.05) = 115.76만 원 (세전)
📝단리 복리 차이점
단리: 이자가 원금에만 붙음 → 증가 속도 완만 복리: 이자가 누적되어 붙음 → 증가 속도 빠름 (장기적으로 더 큰 이익) ⁂따라서, 짧은 기간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장기 투자에서는 복리가 훨씬 유리하다.
🚨복리상품 찾기가 힘들다 못 찾겠다면 스스로 복리효과를 만들어보자‼️ 👉🏻단리예금 보유 시, 만기에 받은 원금과 이자를 다시 예금한다.(복리효과) 👉🏻적금 보유시,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풍차 돌리기 방식으로 다시 새로운 적금에 든다.(복리효과)
최근뉴스를 보자니... 은행들이 예금 상품 금리를 낮추고 있다고 합니다~~ 2%대 상품이 다시 등장했다고 하니 속상속상...😢 우대금리 잘 비교해서 투자해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