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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preg&birth

임신과 단계별 증상 및 관리

by 홀리63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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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초기(1~12주) 증상과 관리


주요 증상:
▷메스꺼움과 입덧: 많은 여성들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경험하는데, 이는 하루 중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특히 아침에 발생합니다.
▷ 피로: 호르몬의 변화와 신진대사의 증가는 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유방의 압통 : 호르몬의 변화는 유방의 압통과 민감성을 유발합니다.
▷ 빈뇨: 신장과 자궁으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 기분의 변화: 임신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의 변동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수치, 특히 기분 조절과 관련된 세로토닌과 도파민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수치의 변화는 기분 변화, 과민성 및 정서적 민감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 메스꺼움을 해소하고 공복을 예방하기 위해 적은 양의 잦은 식사를 합니다.
▷ 메스꺼움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지방이 많은 음식을 적게 먹도록 노력하세요.
▷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 특히 물을 충분히 마시세요.
▷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휴식과 수면을 우선시합니다.
▷ 가슴의 부드러움을 완화하기 위해 서포트 브라를 착용하세요.
▷ 명상, 심호흡 또는 부드러운 운동과 같은 스트레스 완화 기술을 연습하여 기분 변화를 관리합니다.

2. 임신 중기(13주~26주) 증상과 관리


주요 증상:

▷ 메스꺼움 감소: 많은 여성들이 임신 2기 동안 메스꺼움과 입덧의 감소를 경험합니다.
▷ 에너지 증가: 피로가 줄어들 수 있고, 많은 여성들이 에너지 수준의 급증을 경험합니다.
▷ 자라나는 뱃살: 자궁이 커지면서 발달하는 태아를 수용하기 위해 복부가 눈에 띄게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 태아의 움직임: 여성은 아기가 더 활동적이 되면서 두근거림이나 "급증"을 느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 태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소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 체력을 유지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걷기, 수영, 태교 요가 등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 태아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활동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문의합니다.
▷ 배가 자랄 때 편안함과 지지를 위해 반드시 임부복을 입으세요.
▷ 복부 튼살 방지를 위해 틈틈이 튼살크림을 바르도록 합니다.

 


3. 임신 말기(27~40주 이상) 증상과 관리

주요 증상:
▷ 불편감 증가: 아기가 자라면서 장기와 근육에 압력이 가해져 불편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요통: 자궁이 커지면서 허리 근육에 무리가 가서 허리 통증과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 브랙스턴 힉스 수축: 많은 여성들이 신체가 노동을 준비하면서 브랙스턴 힉스 수축이라고 알려진 불규칙하고 고통 없는 수축을 경험합니다.

▷ 호흡곤란: 자궁이 팽창하면서 횡격막을 압박할 수 있어 숨이 막힐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 허리통증 완화를 위해 지지대 베개를 사용하여 바른 자세를 연습합니다.
▷ 에너지 수준과 전반적인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수분을 유지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합니다.
▷ 수축을 모니터링하고 조기 진통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 의료 기관에 문의하십시오.
▷ 자주 휴식을 취하고 수면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베개를 사용하여 복부를 지지하고 편안한 수면 자세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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